취미/야생조류2007/10/21 22:59

2007. 10
충청도 진천
400d + 번들(18-55)


딱새 암컷..

지난번에 청호반새와 같은 경우다.
출장중에 만난 새다.


일하고 있는데 옆에 아주머니가 새가 못 나가고 있단다. 참새는 아닌것 같다고 하고..
그래서 가서 보니, 딱새 녀셕이다.

건물안(1층)에 들어왔는데, 입구는 닫혀있고, 투명한 창으로 나가려고만 드니 계속 부딪힐 수 밖에..
손으로 잡으려고 해도 쉽지 않고,
결국 뇌진탕을 잠시 일으킨 틈을 타서 녀석을 잡을 수 있었다.

밖으로 나가서 땅에 내려 놓으니..
다행이도 잽싸게 날아가 버린다.


창문을 열어놔도 뇌진탕때문에 못날아가고 있어서 걱정을 꽤 했었는데..
손아귀에 들어와서 잠시 눈치를 살피며 가만히 있었던 것인가 보다.

암튼 잘 날아갔으니, 건강히 살아라.
Posted by park.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