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4.25
1년여 만에 다시 찾은 서울대공원.
작년 5월 중순에 이사를 했으니 시간이 엄청 빠르다.
준영이 감기랑 중이염이 조금 있어서 주말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관계로 고고.
어린이 대공원은 벗꽃이 지고 있는데 예상외로 여기는 완전 절정 상태.
1년여 만에 다시 찾은 서울대공원.
작년 5월 중순에 이사를 했으니 시간이 엄청 빠르다.
준영이 감기랑 중이염이 조금 있어서 주말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관계로 고고.
어린이 대공원은 벗꽃이 지고 있는데 예상외로 여기는 완전 절정 상태.
올해는 너무도 예쁜 벗꽃을 원없이 본 듯 하다.
케이블카도 타고.
할머니랑 아빠는 무섭다고 난린데 준영이는 역시 겁없이 소리지르고 아래 내려다 보고...
높은 곳 싫어하는 아빠는 닮지 마라.
준영이가 아는 몇가지 동물을 보기 위한 대공원 방문.
호랑이, 곰, 코끼리, 기린.
제대로 동물 관찰.
호랑이가 뛰는 것, 곰이 서서 먹이 받는 것, 코끼리가 코 들고 있는 것, 특히나 기린은 원두막에 올라가서 눈 높이에서 기린 얼굴을 바로 본 것이 대박.
기린이 어떻게 하고있었어?하고 물으면
목을 위로 올리며 자기 목을 가리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 도치 엄마^^
힘들게 챙겨온 삼각대를 사용안하고 가려는 신랑을 붙잡고
"단체 사진 찍자"를 연발한 후 건진 우리 가족의 단체 사진^^
우리 세식구 사진의 찍사는 아버님.
나름 폼을 잡으시더니 너무나 자연스런 사진이 되었다.
준영이 상태때문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출발하게 된 곳.
갈꺼였으면 미리 도시락도 싸고 먹을 것도 많이 챙겼을텐데 외출금지령에 갈 생각 포기하고 아침에도 늦잠자고 먹을 것도 집에선 사과랑 물만 준비. 김밥하고 빵 조금 사서 갔다.
준영이가 밥 때문에 조금 고생을 했다.
대공원에서 나가서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 어른들은 점심을 대충 빵이랑 김밥으로 떼웠는데 준영이는 김밥이 싫은지 안 먹고 빵도 잘 안먹고....
사과하고 물 만 먹었으니 밥돌이가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그 안에서 밥을 좀 사먹을껄 괜히 고생만 시키고......
밥도 잘 못먹고 피곤했지만 너무도 좋은 날씨에 꽃 구경도 잘하고 동물도 보고.
준영이도 힘들었겠지만 좋았지?
아이는 피곤하고 싫은데 어른들만 좋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사실 어른들도 엄청 피곤했단다.(니가 알랑가?ㅋㅋ)
p.s 아들이 잠들기 전에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유모차 밀며 달리고, 유모차에서 안아올려 동물 보여주기를 여러번.
우리 신랑이 엄청 고생 많았다.
당신이 짱입니다요.
아들아 이런 아빠의 모습을 꼭 기억해라.!!!!
케이블카도 타고.
할머니랑 아빠는 무섭다고 난린데 준영이는 역시 겁없이 소리지르고 아래 내려다 보고...
높은 곳 싫어하는 아빠는 닮지 마라.
준영이가 아는 몇가지 동물을 보기 위한 대공원 방문.
호랑이, 곰, 코끼리, 기린.
제대로 동물 관찰.
호랑이가 뛰는 것, 곰이 서서 먹이 받는 것, 코끼리가 코 들고 있는 것, 특히나 기린은 원두막에 올라가서 눈 높이에서 기린 얼굴을 바로 본 것이 대박.
기린이 어떻게 하고있었어?하고 물으면
목을 위로 올리며 자기 목을 가리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 도치 엄마^^
힘들게 챙겨온 삼각대를 사용안하고 가려는 신랑을 붙잡고
"단체 사진 찍자"를 연발한 후 건진 우리 가족의 단체 사진^^
우리 세식구 사진의 찍사는 아버님.
나름 폼을 잡으시더니 너무나 자연스런 사진이 되었다.
준영이 상태때문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출발하게 된 곳.
갈꺼였으면 미리 도시락도 싸고 먹을 것도 많이 챙겼을텐데 외출금지령에 갈 생각 포기하고 아침에도 늦잠자고 먹을 것도 집에선 사과랑 물만 준비. 김밥하고 빵 조금 사서 갔다.
준영이가 밥 때문에 조금 고생을 했다.
대공원에서 나가서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 어른들은 점심을 대충 빵이랑 김밥으로 떼웠는데 준영이는 김밥이 싫은지 안 먹고 빵도 잘 안먹고....
사과하고 물 만 먹었으니 밥돌이가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그 안에서 밥을 좀 사먹을껄 괜히 고생만 시키고......
밥도 잘 못먹고 피곤했지만 너무도 좋은 날씨에 꽃 구경도 잘하고 동물도 보고.
준영이도 힘들었겠지만 좋았지?
아이는 피곤하고 싫은데 어른들만 좋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사실 어른들도 엄청 피곤했단다.(니가 알랑가?ㅋㅋ)
p.s 아들이 잠들기 전에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유모차 밀며 달리고, 유모차에서 안아올려 동물 보여주기를 여러번.
우리 신랑이 엄청 고생 많았다.
당신이 짱입니다요.
아들아 이런 아빠의 모습을 꼭 기억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