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영&서연2010/05/03 19:45


10.4.20

우리가 사는 집에서 젤 아쉬워했던 점이 아파트가 없어서 놀이터가 없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다행이도 근처 어린이 대공원에 커다란 놀이터가 두군데나 있다.
요즘은 대공원가서 미끄럼틀 타기에 신났다.
조금 높은 나무 계단을 걸어 올라가지 못하니 기어서 가기를 수차례.
집에 와서 보니 무릎밑에 희미한 멍자국~~~~
맘껏 뛰어놀고 흙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머리를 휘날리며 또 타겠다고 신나서 뛰어가는 저 모습을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하다.
이 느낌은 뭘까?

암튼 놀이터 갔다온 날은 완전 뻗는다. ㅎㅎ
Posted by 102-hj